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아리마 (문단 편집) == 개요 == [[캡콤]]의 액션 게임 [[마계촌]] 시리즈의 적 캐릭터이자, '''안 그래도 어려운 마계촌의 난이도를 막장의 수준으로 올린 주적.''' 생긴건 빨간 [[가고일]] 형태의 캐릭터로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아서(마계촌)|아서]]를 공격하는데, 중요한 건 이 녀석의 인공지능이 엄청나게 똑똑해서 아서의 공격을 '''인지하고 피한다는 것이다(!)'''. 게임 자체가 안 그래도 어려운데 이렇게 날라다니면서 플레이어의 공격을 피하는 레드 아리마는 상당히 귀찮다. '''주인공의 공격에 반응하는 최초의 적'''으로 게임사에 남아있는 기념비적인 캐릭터. 상단 공격이 되지 않는 초대 마계촌에서는 어느 정도 정형화 된 패턴의 다른 적들과 달리 일단 하늘에 뜨면 공격하기가 압도적으로 까다로워지고, 보통 레드 아리마가 나오는 장면의 대부분은 지형이 꼬여있어 안정적으로 싸울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아리마가 어떤 식으로 아서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지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지 않은 이상,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고전하다 화면 밖에서 급강하로 내려찍는 레드 아리마에게 뼈와 살이 분리되기 쉽다. 게다가 등장 방식부터 길 앞에 앉아있어 아서의 전진을 가로막고 있는 형식이며 (모든 스테이지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엄청 끈질겨서 살아있는 한 스테이지 내내 아서를 쫓아다니기 때문에 극소수의 특이 상황이 아니면 이놈을 지나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아서의 형편없기 짝이 없는 도약력 때문에 교전 도중 레드 아리마를 뛰어 넘어가서 피하는 것도 언감생심. 그래서 레드 아리마가 나오는 스테이지들은 놈들과의 교전이 필수불가이며 녀석들이 죽던가 아서가 죽던가 끝장을 봐야한다. 그나마 제일 간단한 격파법은 레드 아리마가 아서를 인식하지 않은 상태(가부좌를 틀고 명상하는 상태)에서 공격으로 깨우지 않고 빠르게 이동하여 접근한 후, 최대한 가까운 거리인 상황에서 무기를 연사해 빠르게 격파하는 방법이다. 레드 아리마가 앞에 보인다고 무턱대고 무기를 던지면 한 대만 맞아주고 바로 하늘로 날아오르기 때문에 최대한 비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속편한 방법. 다만 3 스테이지 중반부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공중에 떠서 날아오며 공격하므로 공중에 이미 뜬 아리마를 상대하는 요령도 익혀두는 것이 낫다. 아니면 버그성 파훼법으로 레드 아리마가 아주 살짝 화면 끝에 나온 상태에서 공격해 공중으로 날아오른 순간 바로 반대편으로 도망쳐 잠시 기다린 뒤 돌아가 레드 아리마를 소멸시키는 방법도 있다. 최신작인 [[돌아온 마계촌]]에서는 인기 캐릭터임을 입증하듯 마계촌 루트 1 스테이지에서 별도 등장 컷신이 마련되었으며, 레드 아리마와 관련된 마법[* 견습 기사 난이도 한정으로 습득 가능한 데드 아리마(화면 내의 모든 레드 아리마 즉사), 그외 난이도에서 모든 오비 습득 시 개방되는 레드 아리마(아서가 직접 레드 아리마로 변신)]도 존재하고 스태프 롤에도 당당히 끼어있다. 여기서는 레드 아리마 본인이 공격하는 도중이 아니면 '''아서의 공격을 회피해버리고''' 마법 또한 선더 스톰 3단계 외에는 통하지 않는 등 대처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상하게 인기가 많아서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대부분 액션 RPG로 [[악마성 드라큘라]]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이 여럿 있고, 다른 캡콤제 게임에도 까메오 등장한다. 능력은 비행, 파이어 브레스 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